2015년 3월 3일 화요일

인간은 타고날 때부터 문화적 존재


'인간은 타고날 때부터 문화적 존재 '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도 아니고, 또 동물적 자연본능에 좌우되는 존재도 아니며,
자각적으로 문화를 창조하고 있는 존재라는 인간관에서
새로운 철학적 문화 인류학을 제창하였다.




겔렌 [Gehlen Arnold/ 1904.1.9 ~ 1976.1.30 }

 독일의 사회 심리학자/ 철학자
 주요저서 < 국가와 철학>1953 <인간학의 탐구>1961

문화는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문화는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것이다.'
인간은 결함을 가지고 있는 생물이며,
그리고 이러한 인간의 특수성이 인간과 세계의 관계를 규정하고 있다.
동물들은 생득적인 기능과 본능에 따라 환경에 적응하여 살아가지만,
인간의 세계는 자연이 아니라 '문화의 세계이다.'
문화는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 창조한 '제2의 자연' 이다.
그리고 인간이 '제 2의 자연' 속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다면,
인간은 '타고날 때부터 문화적 존재' 이다.







인용: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AIE0&articleno=962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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