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8일 수요일

우리가 파는 건 써비스가 아니라 마음의 평화와 자유이다



드롭박스의 정신

‘우리가 파는 것은 저장공간이 아니라 마음의 평화와 자유이다.’


드롭박스 CEO 겸 공동설립자 드류 휴스턴

클라우드 기반의 분서 및 파일 공유 서비스

비지니스를 위한 보관이 관심분야

1) 드롭박스이 폭발적 성장의 핵심

아이디어를 처음 가진 것은 아니다.
폭발적으로 성장한 핵심 역량은
UX( User eXperience) 라고 말한다.

추구하는 바는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이며,
소비자가 우리를 선택하는 이유도 역시 사용자 경험이다.”

2) 드롭박스의 차별화 된 사용자 경험의 핵심?

1. 서비스의 접근성을 낮춘다.
2. 경험 고통을 줄인다.
3. 다양성을 배려한다.

[접근성]
기존: 웹브라우저를 열고 > 특정 사이트에 접속>아이디와 패스워드 입력> 클라우드 사용
개선: 사용자 컴퓨터에 있는 폴더처럼 만들고> 여느 보통 폴더 쓰는 것처럼 똑같이 사용
_ 사용자가 익숙한 방식, 사용법을 새로 배우거나 외울 필요가 없다.
_ 폴더에 담을 수 있는 파일크기의 제한이 없다.
( MS 2기가 제한, 구글 드라이브 10기가 제한)

[경험 고통]
파일의 공유 ( 저장공간의 자료에 대한 세밀한 관찰에 결과 얻은 써비스 사용 근원목적)
공유 경험 고통을 줄였다.
공유의 고통:
이메일에 첨부는 번거롭다.
용량이 큰 자료는 보내기 어렵다.

개선: 드롭박스에서 보내고 싶은 파일이나 폴더를 선택해서 공유하기> 공유 링크 주소>
상대방에게 주소 보내기> 상대방도 편하게 받을 수 있다.



우리는 동료나 가족, 친구들과 사진이나 문서를 흔히 공유하지만, 막상 파일의 공유는 쉽지 않다.



[다양성]
사용자가 가진 디바이스의 다양성을 배려.
Ms 윈도, 애플, 리눅스,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아마존의 킨들파이어, 윈도모바일 블랙베리 지원

사용자가 어떤 디바이스를 쓰던 드롭박스를 쓸 수 있다.


3) 드롭박스의 경쟁과 위기

[경쟁]
경쟁사들의 대용량 저가 정책으로 압박
[위기]
사용자중 70~90%가 무료 사용자

4) 드롭박스의 대응
사용자 경험을 강화화 하는 신규 서비스를 기반으로 유료가입자를 늘려가는 것이다.

이것때문에 캐로절(carousel) 이라는 새로운 사긴공유 서비스를 내놓았다.
_ 수천장의 사진도 빠르고 쉽게 찾아 볼수 있고,
수백장의 사진도 쉽고 빠르게 공유 할 수있도록 한 것이다.


이 전략을 한마디로 정리한다.

우리가 파는 건 저장공간이 아니라 마음의 평화와 자유이다.’




_관련기사_
많이 준다고 좋아할까고객은 편리함을 택한다.


2015년 3월 8일 일요일

리더를 알아보는 안목_Global Talent 글로벌 인재


리더를 알아보는 안목


리더.jpg

리더는 자신과 함께 일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람을 잘 파악해야 한다.


귀곡자
사람을 볼 때는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깊이 살핀다.
상대가 좋아하는 것과 얻고자 하는 것을 파악한다.
말을 자세히 듣고 꼼꼼히 되물어서 본심이 무엇인지 알아낸다.

상대가 지닌 지략을 탐구하고 나와 같고 다른 점을 비교해서 함께 할 지 여부를 결정한다.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대단한 인재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의기 투합을 할 수 있다면 모든 사람을 용도에 맞게 쓸 수 있다.
능력보다 의지가 중요하다.


바람이 불고 파도가 쳐도 같이 항해 할 사람이라면 된다.
리더가 포용력이 있을 때 진정한 인재가 보인다.


뜻을 세운 리더라면
인재를 얻는데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작은 이익이라도 얻어 보고자 몰려드는 뜨내기들에게 만족을 한다면
리더가 될 수 있는가.

리더_회의.png

조조의 영웅 개념
큰 뜻이 있을 것, 훌륭한 계책을 지니고 있을 것, 용처럼 커질 수도 작아질 수도 있고,
올라갈 수도 숨을 수도 있을 것._ 형세 변화에 잘 적응, 임기 응변, 틀에 얽매이지 않는다.



제갈공명 인재론
옳고 그름을 물어보아 인물의 뜻을 살핀다.
말을 끝까지 물고 늘어져 그 사람이 변절할 인물인지 살핀다.
계책으로 시험하여 인물의 지식을 살핀다.
난리 같은 어려운 상황을 알려서 용맹스럼움을 살핀다.
술 취하게 하여 인물의 성격을 살핀다.
이익을 유혹하여 인물의 청렴도를 살핀다.
어떤 일을 기간을 두고 지켜보아 믿음성을 살핀다.


리더_천둥오리


<유비>
뛰어난 사람 한 명이 회사를 살린다._사람을 제대로 쓰는 한사람
사람을 제대로 쓰지 못하면 그 사람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 할 수 없다.
우리 산업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우리 회사의 실정을 정확하게 알고,
경륜있게 회사를 다스릴 수 있는 참모가 있는가?_ 공명


<조조>
짐을 나눠가지는 리더 조조
능력이나 처지가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기 마련이다.
어떤 사람을 중요하느냐에 따라 어떤 사람들이 따라오느냐가 결정된다.


기초를 충실히 하여 천하를 다스린다.
천자를 받들어 여러 사람들의 믿음과 덕망을 얻는다.
관도를 굳건히 지켜 변화를 기다린다.
삼대 정책은 조조 같은 영웅이어야만 받아 들일 수 있는 정책이었다.


<손권>
믿음을 주어야 능력을 제대로 발휘한다는 신념.
충분히 신임해야 비로소 자신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믿지 않으면 쓰질 말고, 썼으면 의심하지 말라.



리더_사람.jpg


공명 ‘인덕과 재능을 겸비해야 한다.’
조조’ 재주만 있으면 기용한다.’
손권’완전히 믿는다.’


덕행과 재주를 가진 사람이 오래간다._ 공명


천하를 도모할려면 인재를 끌어모아 힘을 키워야 한다.
인재를 구하는데 단점을 가리지 않는다. 능력있는 자를 추천하는데 품행을 따지지 않는다._조조


모든 능력을 가진 사람은 없지만, 모든 능력을 가진 회사는 있다._손권
여러 사람의 지혜와 여러 사람의 힘이 중요하다.


“ 세상에 완전한 흰 털을  가진 여우는 없다. 그러나 여우의 털로 만든 완벽하게 흰 옷은 있다.”
“ 이것은 여러 사람의 노력으로 가능한 것이다.


여러 사람의 힘을 쓸 수 있다면, 천하에 대적할 자가 없고, 여러 사람의 지혜를 쓸 수 있다면
성인의 지혜도 두렵지 않다.” _ 오나라_ 현실 기업의 이상적 인재론



<인재의 확보>
인재는 한 명으로 끝나지 않는다. 인재를 올바르게 대우하면, 한 명의 인재가
또 다른 인재를 데려온다.


혼자서 모든 일을 다 처리할 수는 없다.
사람들의 능력을 잘 파악해서 적절한 곳에 적절한 때에 활용하라.
친분있는 사람들을 가까이 하면, 그들의 능력을 파악하는데 둔해지고,
내쳐야 할 때 망설이게 된다.


인재는 어려울 때 드러난다. 위기는 진정한 인재를 가려 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2015년 3월 7일 토요일

네트워크마케팅 활동의 핵심

내가 알기로는 대부분의 네트워크 마케팅 조직에서 소득이 생긴다면 아래 활동의​​ 결과다.
1)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 그리고,
2)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 할  사람들을 모셔오기 그리고
3)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 할 사람들을 모집하는 사람을 모셔오기
즉, 그것은 JOB 이자 투자이다.

2015년 3월 6일 금요일

리플 코인은 코인이 아니다.

XRP _리플 시스템의 목적

리플.jpg
리플 : 프로토콜 시스템 이다. 코인이 아니다.

프로토콜: 컴퓨터끼리 정보를 주고 받을 때 필요한 통신 규약.

리플 시스템안에 기초화폐 ‘XRP’ 를 가지고 있다.

리플랩스 공동 창업자는 3명 이었으나 그 중 한 명이 나가서 스텔라 코인을 설립한다.


리플의 총발행 현황.
1천억개 총 발행
2백억개 개발팀 개인 분배
8백억개 운영사_RippleLab 갖고 있다.
_3백억개는 자체 운영비, 5백억개는 홍보, 마케팅을 위해 다른 거래소, 회사, 개인들에 분배.
다른 코인들과는 달리 대단히 중앙집중식이라는 비판을 받는다.

더욱 안좋은 것은 이 코인의 설립자였던 제드 맥칼렙(Jed McCaleb) 이 90억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기가 가진 리플을 전부 시장에 팔겠다고 선언을 했다._2014년 5월 22일

시장 가격이 40% 폭락했다.

이에 대해 리플랩스가 제드를 설득해서 결국 제드의 코인을 7년동안 단계적으로 처분하는 합의안에 도달한다.



리플 발행 기업 
리플랩스 https://www.ripplelabs.com/





리플 시스템은 두 가지 핵심 개념이 들어 있다.

단말기 역할을 하는 ‘게이트웨이’

통화 역할을 하는 ‘XRP’ 기초화폐


리플은 외환거래를 위한 매개체로써 가치저장 기능( 금, 은의 역할) 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게이트웨이’가 문 닫으면 하루아침에 다 날아가는 것이다.
리플의 거래자체는  P2P 이지만,

게이트웨이가 발행하는 잔고는 게이트웨이에 대한 신뢰에 100% 의존 합니다.

아무런 담보가 없습니다.


그래서 리플 발행기업인  ‘리플랩스’ 가 시중은행과 조인을 하려고
그렇게 애를 쓰는 것이다.


한국 게이트웨이
팍스모네타 PaxMoneta (https://www.paxmoneta.com/)

리플마켓코리아 
Ripple Market Korea (http://ripple-market.co.kr)


리플코인 시세


코인 질문 사이트 http://www.ddengle.com/
( 땡글닷컴 )

많이들_Money Ether

Money Ether ( 많이들 )



우리도 잘 모르게 겪는 고통이며 현실이 있다.


아무리 일을 해도, 

저금을 해도, 

우리는 그것 만으로는 부귀영화를 누릴 수 없다.

2015년 3월 3일 화요일

인간은 타고날 때부터 문화적 존재


'인간은 타고날 때부터 문화적 존재 '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도 아니고, 또 동물적 자연본능에 좌우되는 존재도 아니며,
자각적으로 문화를 창조하고 있는 존재라는 인간관에서
새로운 철학적 문화 인류학을 제창하였다.




겔렌 [Gehlen Arnold/ 1904.1.9 ~ 1976.1.30 }

 독일의 사회 심리학자/ 철학자
 주요저서 < 국가와 철학>1953 <인간학의 탐구>1961

문화는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문화는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것이다.'
인간은 결함을 가지고 있는 생물이며,
그리고 이러한 인간의 특수성이 인간과 세계의 관계를 규정하고 있다.
동물들은 생득적인 기능과 본능에 따라 환경에 적응하여 살아가지만,
인간의 세계는 자연이 아니라 '문화의 세계이다.'
문화는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 창조한 '제2의 자연' 이다.
그리고 인간이 '제 2의 자연' 속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다면,
인간은 '타고날 때부터 문화적 존재' 이다.







인용: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AIE0&articleno=9624303